그럼
아쿠아맨
양마미미미
2018. 4. 27. 18:15
헤엄 헤엄 헤엄
정산은 마무리가 되었으나
과연 나는 돈을 받을 수 있을까아
그런 기분 들 있잖아
피한다는 느낌
진짜 고단수인 사람들이
전화로는 카톡으로는 마구마구 친한척 해도
알고 보면 진실은 아닌 것
그 언니가 어떻게 지내든 몸이 어떻든 궁금하지 않아졌다
본인은 죽을 수도 있다고 그러면서 말했는데
그 병은 스스로가 키워온 것이고
본인 성격이 그런걸 누굴 탓하는가
본인은 맞았다 맞지 않았다 그러면서
쏘가리처럼 쏘아 붙히더니
결국 금이 갔다
다시 붙힐 수 없을 것이다
곧 깨질려 하는중
나는 내 화관들을 들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꼭 누구와 함께 해야 시너지가 올라가란 법 없이
혼자서도 으쌰으쌰해서 잘 해내기를 바라고 바란다
벌레취급하던 그 눈빛
세상 제일 재수없었다
나는 그래도 무언가를 해볼려 애썼고 그래도 나는 해냈다
그 사람은 내가 시킨 것만 했던것 뿐이였고
그러다가 잘 안되닌깐 본인이 제풀에 넘어간 것
그러면서 나중엔 기억안나는 척 하겠지
허허
안나긴
사람말하는데 딴짓하닌깐 한귀로 듣고 흘기는 것이지
돈이 있으닌깐 여태 놀고 먹고 하는것이지
이제와서 돈 애끼는 시늉은 뭐람
돈 있는 척 하는
왜 정산 안해 줌 ?
바보 멍청이
피곤타
내 안에 소시오패스 같은 기운이 있다면
가서 응징하고 올까
두려움 많은 나는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