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가 드린 마음을 장난감처럼
요새 드는 생각들은
내이름은 김삼순이 생각난다
이런 느낌이다
현시기같은 느낌
경택이는 현시기 같은 느낌이 들었다
10년 후에 나는 깔끔히 뿌리쳤는가 하는가
아니면 아주 내 매력에 빠져서 못 헤어나오게 만들어 버릴까 라는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내 매력은 없는데 .....
매달리다가도 왜 매달리는가 싶고
애교도 없으며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하는
자존심도 쎄고
더 예뻐지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노력은 하지 않고
노력따위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거지 뭐
이리저리 부딪히다 보면
맞겠지 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며
게다가 놀아나지 말 것이며
일할 때 일을 합시다
아닌거 알기에
신경 끄자구요
off
그런 거 잊게
다빈 보고싶구요
내게도 그런 뮤즈같은 사람과 뭔가 눈에서 하트 나오는 사람 만나라 !!!!!
새오
그렇게 해주세요 주님
핸드폰을 너무 들여다 보며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힌다
내일 해야할 것들 안 잊고 했으면
지헤를 만나고
일을 하고
사무실에 가서 데이터를 갖고 오고
집에서 일을 해서 부수입을 늘리겠다아
책을 보는 행위 역시 좋으며
커피를 마시고
금순언니의 주식 얘기들
명관오빠와의 노아
가고싶네
그리고 다빈
그리고 테드박 노래들도 너무 좋으다
ph1 도 너무너무 기대중중
오늘 먹은 콩나물국이 생각나네
밥 해주시는 이모님 계셨으면
예전 일들이 잠깐 생각이 나다 멈췄다
밤에 술먹고 노는건 좋은데
재미있는 얘기들을 했으면 좋겠다아
맨날 같은 얘기들 말고
성엽이 오빠는 그런 얘기들 뿐이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뭐가 그리 불만도 많고 그런지
다들 술들을 엄청 좋아하는구나아
술은 마시고 싶지 않기에
닐로의 지나오다를 부르던 김준열이 생각나고
잘있나
생각했다
내일 인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