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cheese&wine
양마미미미
2018. 5. 1. 23:26
빛 그리고 다음
찍 그리고 다음
방금 무슨 생각을 하다가
그래 그러면 되겠다 ! 라는 생각을 했는지 뭔지 모르겠... 는건 나이탓일까 허허
버거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쉑쉑 버거를 먹었다
쉑쉑 버거 하면 생각나는 것들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사원이 얘기들
내가 생각하고 예상했던 것들이 맞았어
가끔 내 생각들
내가 느끼고 그런게 맞을 때가 많아
자발적 아싸는
이태원에서 혼밥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
카페를 하고싶고
나도 무언가 즐겁게 하고싶은데
사장이 된다는건
나도 사장이 되면 점장처럼 한숨을 푹푹 쉬겠지
어떻게 보면 삼릉원 곽사장님이 대단한 것 일지도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고
돈을 쫓지 말아야 하는데
나는 요새 돈을 쫓는게 아닐지
돈이 없으니 이것저것 해보려 하는 것 같은데
또 한켠으론 이것저것 하다보면 뭐든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
미세먼지가 심하고
제주도든 어디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새에
아침에 주로 꿈을 꾸는 것 같아
그래서 늦잠을 자고 잠에서 쉽사리 못 깨어나
얼마전에 본 소공녀랑 리얼 때문인지
영화보고싶어지네
영화 속 소공녀가
나같았어
너는 염치도 없니 ?
담배를 피러 왜 같이 나가 ?
그때의 미소의 일그러지는 얼굴
책을 보면 또 표현력에 사로 잡힐려나
형용할수 없는 정도에
is you down
자발적인 아싸 나는 30대
대학생들만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