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책에서는 일관적이다
정리
내 삶을 정리하고 공간을 정리하고
쌓아두지 말 것을
그 댠샤리 시초(?)자가 쓴 글이여서 그런지
본인만의 세계관 ? 가치관 ? 이 뚜렷하다
그래서 이 책만 읽으면 집을 정리 하고픈 마음들이 있는데
막상 집에 가면 그걸 못한단 말이지
그리고 막상 버릴려면 너무 아깝고
나중에 생각나겠지 싶은 그런거
이게 과거에 갇혀 내 미래를 흐트리는 것인가
이것들이 없어도
내 미래는 빛이 날 것인데
내가 무언가릉 억누르고 억누르는게 아니질
토요일인데
토요일 같지 않은 느낌
일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자유로워 지지
오늘은 오로지 2019년의 목표 중 한개를 석세스 하러 오는 날
그래도 조금은 힐링이 되길
혼자 감격해서 막 눈물 흘리는게 아닐지
그런 벅참이 있기를
뻔한 느낌이 아니길
이것 또한 욕심이겠지 출근길이며 퇴근길이며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자꾸 유튜브만 보는 멍청이가 되어가는게 아닐지
하루의 목표와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늘 정오가 지난 뒤에 깨어나곤 한다
언제쯤 ... 정신 차릴까
이럴 때 조금씩 집을 정리한다면 좋을텐데
올해는 미련을 버릴 것
지나간 것을 붙잡지 말 것
간다고 하는 것은 보내줄 것
그리고 절제
절제 하는 삶
음식을 내 몸에 버리지 말 것
좋음 것만 먹고 끼니를 챙길 것
시간에 잘 맞춰서 끼니를 챙길 것
내게 필요한 루틴이 아닐까 싶어
일은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응께
늘 내 일 처럼 성실히 임할 것
그리고 그 외에 시간 역시 잘 쓸 것
뭔지 모르겠고 어떻게 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지금 하는 일에 몰두 할 것
사생활을 공유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게 되네
내가 절실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일까
허망하고 상상속 말고
내가 꿈꾸는 것들을 적어보고 되새겨 보고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는 말이지
33살의 향단이가 늘 고민하고 고민하는 것들
진득하게 생각해보려다가 또 말아버리는 일상
단순하게 늘 재미있게 살고팠는데
나는 재미있게 사는 삶일까
챔프에서 책을 보다가
책을 중간만 읽고 말아버리는건 하지 말자고 다짐하다가 본 구절 속에
가끔 내가 상상하는 것들이 현실로
그리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