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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양마미미미 2018. 7. 30. 21:25



다들 거기 갔나 보네
이태원이 조용하네

어제 ㄹ를 봐서 좋았으나
오동방정 떠는 내가 싫어서

그렇게 흥분하지 말기를
지니때 흥분 하지 않았기에
차분한 내 모습 볼 수 있었는데

흥분하지 말자

만비끼 가조쿠


연결고리 ?
갑자기 엄마가 너무 매력적으로 변해가는게 느껴졌다
사랑한다면 꽉 안아주는거야

아무도 모른다 생각도 안났는데
만비끼와 만비끼 가족

가끔 하는 듣기평가 좋구요
감독님 내한 때마다 보는건 아닌지

안쓰던 일본어 이럴 때 쓰네요


자꾸
아메리카노 생각나
보온병을 샀다면 내가 전해 줄 수 있었을텐데

바보같았어
가끔 그런 판단들이 아쉽다
왜 벤티만 생각 했을까
나에겐 시간이 널널 했는데 말이지

월드투어 지나고 오면
계절도 지나 있겠지

갖고싶은 것만 많고
이렇게 많이 놀아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에어팟 확 질러버리고
그 카드값 메꿀려고 알바 자리 알아봤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어


아직은 여유가 있응께
이렇게 태평하게 피아노도 안치고 이러고 왔겠지이

살이 좀 빠졌으면
아니 많이



자꾸 뒤를 돌아본다
요새 노을이 너무 예쁘다

하늘 보는게 좋타아
멋진 야경과 노을이 보이는 곳에 있고싶다


그리고 ... 너무 덥다아
잠깐 걸었는데 숨이 막히네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이 더위를 예상했는데
역시나


1,2,3 휴가인데
뭐하지

알바도 하기 싫은 마음 누가 알까
치킨집 알바 제의는 과감히 뿌리쳤다

안가요 !

단물 빼먹는 것도 아니고 뭐야
부산의 휴유증일까

아까 버스 또 반대로 탐 ...

뭐라뭐라 쓰고 싶은데
머릿속 온통 딴 생각

다빈은 언제쯤 식을까 ?
예상한 것 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였네


스벅카드 주는데 6개월 넘게 걸렸는데
과연 , 신발은 언제 주게 될런지


나 스벅 안된거겠지 ...
전화 안오는거 보니

기대만 했네
콧구멍 벌렁거리게


혼자 엄청난 소설을 쓰고 있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면 다 떠나는 것들

다 떠나
누군가를 좋아하면
조금만 좋아해야지


조준해 버렸데
걸유 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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