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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I’m NASa

양마미미미 2018. 7. 15. 21:45



본인이 자꾸 나사래



행운아처럼 초승달을 보았어
금순언니는 맨날 보는 달과 해 아니냐며

욀케 낭만이 없냐며


강요하지 않는다 그런건
이태원은 걸어도 걸어도
좋은 곳이네

땀도 많이 흘렸지만


피아노 학원을 등록하고
몇달 걸린 바이엘 반권을 2시간 반만에 해버리고


앞으로 어떨지

이태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기도했어
늘 올라가보는 2층은 오늘은 안올라 갔더니
다빈이 있더라고 ....


또 만나면 되지



공감대
이태원에 와서 지휘자님에 대한 성가대에 대한 것들을 잊었어

내일 되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올까
진짜 주말은 너무 빠르다


알바 해야되는데
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돈을 쓰고 있었다


배가 부른데도 엄청 먹고

다시 월요일부터 좀 조절해야지

못먹은거 한 풀듯이
커피을 끊었다면서
아포카토 먹고

챔프는 사랑이고
이태원은 꿈이며 로망이다

늘 힘들고 지치던 것을 잊게 해준다


27,28일에 부산가는데
그냥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운대를 걸어야지


너무 덥지 않았으면
또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기를


맛있는데 찾아놔야징



그때까지 좀 준비 좀 해야지
나도 즐겁고 재미지게 놀아보자


후회없이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영어도 배우고
일러스트도 배워야지


그리고 멋진 꿈을 꿀테야


집에 가서 피아노 연습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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